- 신분당선 연장선 오늘(30일) 첫 운행, 광교~강남 37분 ‘요금은?’
- 입력 2016. 01.30. 13:17:2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정자 구간(13.8km)이 오늘(30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30일 오전 5시 30분 첫 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신분당선은 최고속도 시속 90㎞, 평균속도 시속 50㎞로, 광교 신도시에서 강남까지 3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이나 광역버스보다 20분 가까이 시간이 단축된다.
첫 차는 평일과 토·일요일, 공휴일 모두 오전 5시 30분에 운행되며 막차는 평일 오전 1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자정에 운행된다.
요금은 광교~정자 2150원, 광교~강남 2950원이다. 국토부는 기존 지하철이나 광역버스보다 요금이 비싸다는 지역주민들의 지적에 따라 요금 인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공사는 지난 2011년 2월에 착공해 5년 만에 완공,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중앙역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