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피부 대명사’ 이영애, 훔치고 싶은 백옥 피부 비법 공개
입력 2016. 02.01. 09:11: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투명 피부의 대명사 이영애가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영애는 최근 한 매거진을 통해 뷰티 화보와 필름을 독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을 위한 뷰티 화보답게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과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백옥 같은 피부를 여과 없이 뽐냈다.

이영애는 “지금 드라마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모던하면서도 여성성을 잃지 않은, 활동적인 이미지의 현대 여성이에요. 이번 촬영 역시 그런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며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에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면서 더 건조하고 예민해졌는데, 그래서 더 신경을 많이 쓰죠. 물도 자주 마시고 수분 크림은 수시로 바르는 편이에요.” “‘많은 제품을 바르기보다 좋은 제품 한 가지를 자주 발라요. 그래야 피부에 부담이 없거든요.”라며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룩(JLOOK)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