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인트’ 이성경 vs ‘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연기만큼 시선 사로잡는 잠옷 패션
- 입력 2016. 02.02. 13:36:17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드라마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주인공들의 패션이다.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일수록 배우들의 패션 소품 하나까지 신경쓰기 때문이다.
유인나, 이성경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이성경과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유인나도 보는 재미가 가득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그녀들의 캐릭터를 반영하는 잠옷 패션이다.
길 가던 남자들마저 뒤돌아보게 만드는 외모의 ‘백인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성경은 집에서 입는 잠옷조차도 디자이너 브랜드의 화려한 파자마를 선택했다. 이성경이 입은 파자마는 플로럴 프린트에 로브 형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유인나는 뽀글 머리에 얼굴의 반을 다 가리는 안경을 쓰고 다니는 ‘고동미’ 역을 맡았다. ‘고동미’는 집에 친구 한미모(장나라)를 불러 중식에 맥주 파티를 하거나 약속 없는 저녁에는 혼자 푸짐하게 한상 차려먹기를 좋아하는 일종의 ‘건어물녀’다. 이 콘셉트에 맞게 유인나는 잠옷도 섹시하거나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귀엽고 캐주얼한 홈웨어를 즐겨 입는다.
하트 모양 스마일 패턴이 가득한 핑크 컬러 맨투맨과 스웨트 팬츠 세트나 강아지 캐릭터가 포인트인 베이비 핑크 컬러 후드가 그 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