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받는 남자 인증코드 ‘병아리색 앙고라 스웨터’ 유승우 vs 윤계상
- 입력 2016. 02.02. 15:41:0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사랑받으면 예뻐진다’는 속설을 입증하기라도 20살의 싱어송라이터 유승우(97년생)와 이하늬의 공개 연인 윤계상(78년생)이 19살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비비드 옐로 앙고라 스웨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 윤계상
노란 병아리를 연상하게 하는 이 스웨터는 화이트 스웨터를 겹쳐 입은 듯 디자인돼 입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 질 수 있다.
유승우와 윤계상은 비비드 옐로와 앙고라 소재의 사랑스러운 느낌은 깨뜨리지 않되 각자의 연령대와 감성에 맞게 재해석했다.
2일 오전 미니음반 ‘핏 어 팻(Pit a Pat)'을 발표하고 작은 음악회를 연 유승우는 덧대어진 화이드 소매단과 같은 컬러의 화이트 진을 스타일링해 20세의 풋풋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또래의 핫한 감성을 담아 마냥 사랑스럽지만은 않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윤계상은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와 스터드 장식의 블랙 구두를 신어 시크한 감성을 가미했다. 여기에 짧게 자란 수염이 40세를 앞둔 남자의 여유가 묻어나 전혀 다른 분위기로 완성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