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4일 이혼소송 항소 “항소장 직접 제출하고 입장 밝힐 것”
입력 2016. 02.02. 16:40:4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 패소 판결에 볼복해 4일 항소장을 제출한다.

임우재 고문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동안의 조대진 변호사는 2일 “임우재 고문이 4일 오후 2시 성남지원에서 항소장을 직접 접수하고 항소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4일 1심 선고 재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로 이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임우재 고문 측은 1심 선고 재판 직후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친권과 양육권을 이부진 사장이 다 가져간 건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부진 사장은 2014년 10월 임 고문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의 조정 신청을 냈으나 조정에 이르지 못했다.

항소심은 수원지법 가사항소부에서 열린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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