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中 회사 ISPC 매각... 양수도 대금 100억
입력 2016. 02.03. 11:01:36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소리바다가 중국에 매각됐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 소리바다가 중국 상하이투자청이 운영하는 국영 투자 회사 ISPC에 매각됐다.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이사와 양일환 전무가 보유한 보통주 200만주 및 경영권이 상하이 ISPC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대금은 100억 원이다.

지난 2000년 P2P 음악 공유 사이트로 시작된 소리바다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여 2002년 7월 P2P 기반 소리바다 서비스는 문을 닫았다. 이후 소리바다는 유료화 기반 온라인 음악 서비스로 바뀌었다.

소리바다는 국내 온라인 음악 서비스 시장에서 5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윌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리바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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