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와 年 400만달러 계약…메이저리그 진출 꿈 이뤘다
입력 2016. 02.03. 17:44:2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다.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은 3일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400만 달러(약 48억 66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대호는 오는 4일 신체검사를 받은 뒤 5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이대호는 앞서 지난 해 11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로 활약한 이대호는 지난 해 10월 29일 마무리된 2015 일본 시리즈에서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상을 수상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 서부지구 소속으로 세이프코 필드를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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