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며’ 심은경 “고난이도 액션 보다 날 것의 액션 많아”
입력 2016. 02.04. 11:34:00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심은경이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널 기다리며’(모홍진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모홍진 감독과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날 심은경의 과거 드라마 ‘장금이’ 촬영 현장과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있던 사진이 공개됐다. 심은경은 ‘장금이’ 사진에 대해 “연기를 정말 처음 시작했을 때다.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유행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라 출연을 해보고 싶어서 나갔던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권도 사진에 대해 심은경은 “태권도도 품띠까지 땄다. 검은 띠 따기가 힘들어서 중도 하차했다”라며 “이번 영화에는 고난이도의 멋진 액션보다 날 것의 액션이 조금 더 많았다. 태권도로 연마했던 액션은 다음기회에 다음 영화에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널 기다리며’는 15년 전 아빠를 죽인 연쇄 살인범 기범(김성오)을 기다리며 그와 관련한 기사들을 분석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온 희주(심은경)은 기범이 세상 밖으로 나온 날부터 본격적으로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그를 추적하던 중 희주의 주변에서 15년 전과 유사한 패턴의 연쇄 살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3월 초 개봉 예정.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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