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며’ 심은경 “기존과 다른 모습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의미 크다”
입력 2016. 02.04. 11:54:1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심은경이 첫 도전하는 스릴러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널 기다리며’(모홍진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모홍진 감독과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날 심은경은 차세대 스릴러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차세대까지는 ‘제가 감히 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든다. 그냥 기존의 보여줬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있다. 그 의미만으로도 저에게 크다”라며 “저에게 큰 의미가 됐으면 싶다. 그래서 ‘기대해주세요’라기 보다는 하나의 어떤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널 기다리며’는 15년 전 아빠를 죽인 연쇄 살인범 기범(김성오)을 기다리며 그와 관련한 기사들을 분석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온 희주(심은경)은 기범이 세상 밖으로 나온 날부터 본격적으로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그를 추적하던 중 희주의 주변에서 15년 전과 유사한 패턴의 연쇄 살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3월 초 개봉 예정.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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