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 기다리며’ 윤제문 “심은경 연기할 때 굉장히 진지해”
- 입력 2016. 02.04. 12:02:30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윤제문이 심은경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널 기다리며’(모홍진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모홍진 감독과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날 윤제문은 심은경과의 호흡에 대해 “굉장히 진지하다. 심은경이 작년에 굉장히 어려보였는데 오늘은 굉장히 성숙해 보인다. 어쨌든 연기할 때 진지하고 집중력도 장난이 아니다. 영광입니다 같이 작품하게 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오는 “촬영에 임하는 자세나 집중력이 심도가 깊다. 굉장히 열심히 하다. 제문이 형은 촬영을 하는 건지 노는 건지 잘 모르겠다. 제문이 형 쿵짝에 맞춰야 하는 건지 난감했다. 그게 융화가 잘 된 것 같다. 맛있는 김치찌개처럼 두 분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널 기다리며’는 15년 전 아빠를 죽인 연쇄 살인범 기범(김성오)을 기다리며 그와 관련한 기사들을 분석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온 희주(심은경)은 기범이 세상 밖으로 나온 날부터 본격적으로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그를 추적하던 중 희주의 주변에서 15년 전과 유사한 패턴의 연쇄 살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3월 초 개봉 예정.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