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차예련 세안 필수품 진동클렌저, 올바른 사용법은? 전문가의 리얼팁
- 입력 2016. 02.04. 13:16:18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전혜빈과 차예련 등 여배우들의 세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바로 진동 클렌저다.
전혜빈, 차예련
전헤빈은 KBS2 ‘해피투게더 여배우 특집’에 출연해 비누로 1차 세안을 한 후, 2차로 진동 클렌저로 모공 깊숙한 곳까지 꼼꼼하게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상위 1% 상류사회에 살고 있는 ‘강일주’로 열연 중인 차예련 또한 진동 클렌저로 화장을 지웠다. 상류층이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깨끗하고 반질반질한 차예련의 민낯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브러시 교체 주기는 3개월
진동 클렌저도 칫솔처럼 계속 사용하게 되면 브러시 모가 닳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하루에 2번 사용했을 때를 기준으로 3개월이 됐을 때, 혹은 약 180회 브러시를 사용했을 때 교체하면 된다.
◆함께 사용하는 폼 클렌저는 스크럽 타입 제외
진동 클렌저 자체에 오래된 각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타입 폼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피부 타입별로 맞춤형 브러시 선택하기
피부 타입에 따라 진동 클렌저의 브러시도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피부 타입별 진동 클렌저용 폼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처,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