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원숭이의 해맞이 ‘빨강 네일’, 현아 vs 제시카 vs 루나
입력 2016. 02.04. 15:17: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빨간색 네일아트가 주목된다.

붉은색은 음양오행 중 불에 해당하며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고 있어 불이 번지듯 기운이 번창하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 붉은 색상의 네일로 행운이 가득한 올 한 해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현아는 긴 바디에 클래식한 빨강색 매니큐어를 매치해 강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카는 짧은 손톱에 레드 매니큐어를 칠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루나는 깔끔한 레드 네일아트로 흰 손을 더욱 하얗게 보이게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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