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윤계상·유아인, 스타들의 다채로운 세컨 라이프
입력 2016. 02.05. 10:16:49

공현주, 윤계상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공현주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플라워 월드컵에 출전 준비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플로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공현주처럼, 연기 외 다른 일로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배우들이 시선을 끈다.

윤계상은 작년 아트 앤 리빙 셀렉트 숍 ‘썸띵 제로(Something Zero)’를 열었다. 과거 올리브티비 ‘윤계상의 원테이블’에 출연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일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윤계상은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거나 반려견을 키우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싶어 썸띵제로를 오픈하게 됐다. 세련된 디자인의 식기, 위트 넘치는 리빙 소품들 등이 감각적으로 진열돼 있다.

유아인은 갤러리와 숍, 카페가 복합된 오픈형 종합 창작 스튜디오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 오너가 됐다. 1층에는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갤러리와 카페가 있고, 2층에는 아티스트들의 아틀리에와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평소에도 독특한 감각으로 유명한 유아인이 운영하는 아지트는 낡은 골조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더욱 시선을 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썸띵제로 인스타그램, 스튜디오 콘크리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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