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평균예산, 적절한 세뱃돈 연령별로 확연하게 차이나
입력 2016. 02.07. 00:06:15
[시크뉴스 김신애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세뱃돈 예산이 공개돼 화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549명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인들은 세뱃돈을 받는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는 1만~3만 원,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에게는 4만 원에서 10만 원 안쪽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대부분은 올해 세뱃돈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마련하겠다'(73.0%)고 답했다. '지난해 세뱃돈보다 늘리겠다'는 응답은 4.9%에 불과했는데 이보다 약 4배 많은 22.1%의 응답자가 '지난해보다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들이 세뱃돈을 지난해에 비해 줄이려고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먹고 살기 빠듯해서'(48.2%)가 약 절반에 달했다. 또 '세뱃돈 말고도 지출해야 할 돈이 많아서'(28.1%), '세뱃돈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아서'(12.6%)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김신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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