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증후군 극복, 명절 후 부부싸움·이혼 막는 말 한마디는? “감사합니다”
- 입력 2016. 02.07. 14:38:4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골든타임’에서는 명절증후군을 없앨 말 한마디의 중요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명절 후 이혼률이 급증하는 이유는 가까운 가족들의 고마움을 모르고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감사의 말로 명절증후군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
시어머니나 남편은 일하느라 수고한 아내에게 “고맙다” “수고 많다”는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또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오랫동안 수고해 오셨다”고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감사의 말 한 마디가 명절 후 찾아오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자존감 하락을 막아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