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사드 배치 공식 논의 공식화 “北위협 대응 할 것”
- 입력 2016. 02.07. 15:27:5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7일 한미 양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가 이뤄진 것에 대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논의를 공식화했다.
이날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대한민국과 미국은 최근 북이 감행한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가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 및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 공식협의의 목적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및 작전수행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토머스 밴덜 주한 미8군사령관은 “(사드배치 문제를)발전시킬 때가 됐다. 앞으로 사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평화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는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