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날씨, 전국 ‘구름’→일부 지역 ‘비’ 주말 날씨는?
- 입력 2016. 02.11. 07:03:0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11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서쪽지방과 강원도영서, 경남서부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 서해5도 20~60mm,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 전라북도, 경상북도(12일), 경상남도(경남남해안 제외), 전남내륙(지리산부근 제외) 10~40mm, (12일) 강원도영동, 울릉도 독도 5~20mm다.
오는 1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는 13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당분간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그 동안 추위가 지속된 상태에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높게 올라가면서 해빙된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강, 호수, 저수지 등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경상남북도와 충청북도, 일부 전라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할 예정이어서 각종 화재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밤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1일 오후부터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밤부터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은 서해상, 오는 12일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