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데이트날 더 예뻐 보이는 방법, AOA크림·김소현처럼
입력 2016. 02.11. 11:33:17

'AOA크림' 혜정, 'AOA크림' 유나, 김소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발렌타인 데이에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AOA크림의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김소현의 메이크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AOA크림의 멤버 유나와 혜정은 추가로 공개한 ‘질투 나요 BABY' 콘셉트 이미지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금발로 시작해 핑크로 이어지는 투톤 헤어의 헤정은 머리 한쪽을 귀 뒤로 넘긴 후 화이트 컬러 헤어 핀을 꽂아 여성스럽고 청순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했다.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려면 혜정처럼 꼬리빗으로 가르마를 지그재그로 타는 것이 좋다.

유나는 정수리 쪽의 머리를 땋아 머리띠처럼 독특하게 연출했다. 또 여성스러운 반묶음을 한 후, 반묶음 해 내린 머리 가닥을 얇게 땋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걸 콘셉트를 완성했다. 두 가지 종류의 땋은 머리가 부담스럽다면 한 가지만 따라 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김소현은 화보를 통해 데이트 메이크업으로 적격인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솜 쿠션이 달린 립 펜슬로 안쪽에서부터 번진 듯한 그러데이션 투톤 립을 완성했다. 다른 부위에는 강한 색조 사용을 자제하고 입술만 그러데이션해 청초하고 톡톡 튀는 느낌을 준 것이 포인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FNC 제공, 페리페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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