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크림, 발렌타인데이 ‘남심 저격’ 달콤한 핑크 네일 연출법
- 입력 2016. 02.11. 14:01:5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사랑스러운 네일아트를 찾고 있다면 AOA 크림의 네일아트에 주목할 것.
신곡 '질투 나요 BABY'로 돌아온 AOA의 새로운 3인조 유닛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는 달콤한 캔디가 연상되는 부드러운 핑크 젤네일로 남심 저격에 나섰다. 이들은 마카롱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컬러와 포근한 질감의 네일로 손끝까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혜정은 연분홍 네일 위에 약지에만 하트 모양의 아트를 도톰하게 얹었다. 나머지 손가락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그러데이션 기법으로 말랑말랑한 마시멜로처럼 포근한 질감을 표현했다.
찬미는 화이트와 핫핑크를 베이스로 기하학적인 문양을 연출했다. 이때 중지에만 빨간색 하트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팝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