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미란이’표 애플힙 만드는 요가 ‘아치 자세’
입력 2016. 02.11. 16:57:56

미란다 커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미란다 커가 밋밋한 엉덩이도 ‘애플 히프’로 가꿀 수 있는 요가 동작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선보인 자세는 ‘역활 자세’라고도 불리는 아치 자세다. 전문 용어로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Urdhva Dhanurasana)라고도 불리며, 엉덩이와 복부 근육의 힘으로 몸 전체를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스트레칭하기 때문에 엉덩이의 군살을 뺌과 동시에 탄력있게 가꿔준다.

또 복근을 자극하기 때문에 변비와 소화불량 완화에 도움이 된다. 어깨와 가슴 스트레칭에도 효과적이다.

10년 넘게 요가를 해 왔다는 미란다 커는 ‘요가 구루’답게 기본적인 아치 자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쪽 발을 들어 힙업과 복근 강화 효과를 배가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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