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동결, 북한 개성공단 군사통제구역 선포... 판문점 연락 창구 폐쇄
- 입력 2016. 02.11. 17:40:07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산동결이라는 입장도 내비쳤다.
북한은 11일 오후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에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에 대해 '6·15 남북 공동선언에 대한 전면 부정이며 조선반도를 전쟁의 극단으로 몰아가는 선전포고다. 남측 인원을 추방하고 남북 사이의 군 통신과 판문점 연락 창구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은 '개성공단 내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 물자, 제품 등 모든 자산들을 전면 동결한다'며 '공단 내 남측 인원들을 11일 오후 5시까지 모두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자산동결은 자산을 현존상태대로 두고 그 이동,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말한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