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 700만 목전서 일일 관객수 하락 ‘주춤’ [영화VS.]
- 입력 2016. 02.12. 08:32:01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일일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검사외전’(이일형 감독)이 관객수 31만 0969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68만 7397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5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검사외전’은 개봉부터 꾸준히 매일 40~50만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왔다. 설 연휴가 시작된 5일에는 60만, 9일에는 최고 수치인 117만을 기록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에도 93만 명을 동원했다. 이 가운데 11일 31만 관객은 ‘검사외전’이 그동안 기록한 일일 관객수 중 가장 낮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스코어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2위는 같은 기간 동안 5만 4429명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32만 15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1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아이엠스타 : 꿈의 오디션’(키무라 류이치 감독)이 관객수 2만 1294명을 기록했다.
‘캐롤’(토드 헤인즈 감독)이 1만 8090명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다. 이어 5위는 11일 개봉한 ‘드레스메이커’(조슬린 무어하우스 감독)가 7475명을 동원했다.
6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월트 베커 감독)이 602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만 5108명을 기록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검사외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