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vs 씨스타 보라, ‘오묘한 매력’ 애쉬카키브라운 염색
- 입력 2016. 02.12. 14:46:2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묘한 매력을 주는 염색 컬러를 찾고 있다면 애쉬카키브라운을 주목할 것.
붉은기가 많이 도는 동양인의 모발의 단점을 잡아주는 애쉬카키브라운은 이국적인 이미지 연출에 적합하다. 이에 아이돌 가수들의 애쉬카키브라운 헤어스타일 연출법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처럼 긴 스트레이트 모발에 애쉬카키브라운을 입히면 신비로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모발 전체를 고르게 염색하고 눈썹을 같은 컬러로 염색해 깔끔한 인상을 준다.
보라처럼 레이어드 롱헤어에 모발 중간중간 브릿지를 주면 더욱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구릿빛 피부와 어울리는 바랜듯한 헤어 컬러로 섹시한 건강미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