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vs 트와이스 다현, 상큼한 맛 ‘레인보우 샤베트’ 투톤 헤어
입력 2016. 02.12. 15:20: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가수들의 머리가 보기만 해도 상큼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질듯한 레인보우 샤베트 컬러로 물들었다.

지난해 연한 파스텔톤 핑크 헤어가 유행한데 이어 최근에는 아예 형광빛이 도는 선명한 색상이 인기다. 특히 옴브레 염색이나 투톤 염색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의 효연은 턱선 길이의 단발머리를 애쉬 카키 컬러로 물들인 뒤 모발의 1/2가량을 선명한 핫핑크 컬러로 물들여 펑키한 감성을 자아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긴 갈색 머리 안쪽을 오렌지, 핑크, 코럴 컬러로 변화를 준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여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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