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의 증상, 3개월 10kg 감량 비법 ‘땅콩껍질’에 있다?
입력 2016. 02.12. 17:02:26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지방간의 증상과 관련해 내장 지방을 줄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지방간의 증상과 관련해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내장 지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지방간의 증상은 대개 무증상이며 피곤, 오른쪽 상복부의 동통이 있다. 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월만에 10kg을 감량한 땅콩 껍질 차 비법이 공개됐다. 이는 출연자 개인의 경험이며 사람에 따라 효능이 다를 수 있다.

전형주 식품영양과 교수는 “땅콩에는 오메가 3계의 필수 지방산, 그리고 항산화 성분의 루테올린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에서 나쁜 콜레스테롤 및 염증 물질을 제거해주므로 혈액 건강 및 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되고 내장비만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땅콩 껍질 차를 만드는 법은 티백에 담아 끓는 물에 끓여 차로 마시면 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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