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빙속세계선수권 500m 금메달 탈환…가슴 벅찬 소감 “감사합니다”
입력 2016. 02.14. 08:43: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27, 스포츠토토)가 빙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위를 기록했다.

이상화는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851의 기록으로 금메달, 브리트니 보(미국)은 75초653로 은메달, 라이벌 장훙(중국)은 75초68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사실 많이 떨리고 힘들고 외로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드디어 이겨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상화는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왕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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