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금메달 획득… 김보름 은메달
- 입력 2016. 02.15. 08:40:51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승훈(대한항공)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 나간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보름(강원도청)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18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아리얀 스트뢰팅아(네덜란드·7분18초32)를 0.06초 차로 제쳤다.
매스스타트는 출전 선수들이 지정된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를 도는 종목으로 지난해 처음 종목별 선수권대회에 도입돼 지난해 6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이바니 블롱댕(캐나다·8분17초53)에 0.13초 차로 뒤진 8분17초66을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