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드라메딘·에바첸·송아미 ‘멋쁜녀’들이 꽂힌 ‘에브리데이 레드룩’
- 입력 2016. 02.15. 16:25:19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레드가 또 다른 블랙으로 꼽히면서 다가오는 봄, 멋 좀 낸다는 여자들은 어느 때보다 쿨한 레드 아이템에 주목해야 한다.
내로라하는 패션피플들은 이미 레드에 빠진 모습. 믹스매치에 탁월한 린드라 메딘(Lendra Medine)은 물론 여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송아미(Aimee Song), 베이식한 아이템에 애정을 보이는 에바 첸(Eva Chen)까지 그녀들의 시크한 레드룩을 참고하면 올 봄 스타일 지수 높이기는 시간문제이다.
보다 개성 가득하게 레드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린드라 메딘처럼 레드 터틀넥 블라우스를 패턴감이 있는 뷔스티에 톱과 와이드 팬츠 조합에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예 팬츠나 액세서리까지 레드로 고르는 과감함을 보이는 것도 올 봄에는 용서될 터다.
이러한 스타일이 지나치게 부담스럽다면 송아미처럼 너울거리는 플레어 레드 스커트에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받쳐 입거나 5부 소매의 베이식한 레드 풀오버를 톡톡 튀는 프린팅 스커트에 연출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바 첸처럼 똑 떨어지는 원포인트 레드 원피스를 입으면 드레스업해야 할 자리에서 캐주얼하고 관능적인 멋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또 린드라 메딘처럼 화이트 롱셔츠와 레드 롱코트를 레이어드하거나 에바 첸처럼 아예 크림색과 레드 컬러블록이 더해진 재킷을 택하면 레드 컬러 특유의 강렬한 느낌을 부드럽게 승화시킬 수 있으니 레드룩에 망설임을 표하고 있었다면 참고할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에스카다 제공, 린드라 메딘, 에바 첸, 송아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