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설주, 4개월 만에 모습 드러내… 김정은과 광명성 4호 환영연회 참석
- 입력 2016. 02.15. 18:06:58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부인 리설주가 약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평양 대형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열린 ‘광명성4호’ 발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위한 연회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이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리설주가 북한 매체 공개 행사 보도에 나온 것은 지난해 10월 19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청봉악단 공연 이후 120일 만이다.
노동신문에 게재된 연회 사진에서 리설주는 빨간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로 이뤄진 한복을 입고 김정은과 나란히 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서양식 정장 차림을 즐기는 리설주는 2012년 ‘광명성3호’ 발사를 기념해 마련된 연회 당시에도 한복을 입고 등장한 바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