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치인트’ 김고은, 남심 홀리는 립 메이크업 “틴트+티슈는 필수”
입력 2016. 02.15. 19:42:44

김고은, 남보라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가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홍설’로 분한 김고은의 메이크업 또한 주목받고 있다.

‘치인트’ 속 김고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진경 실장은 틴트로 립에 포인트를 줘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틴트를 입술에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 후, 핑크 버건디 컬러 립스틱을 전체적으로 꼼꼼히 펴 바르는 식이다. 티슈로 입술을 가볍게 눌러 유분기를 없애 마무리한다.

청초한 매력의 대표적인 연예인인 남보라 또한 틴트를 사용해 메이크업 했다고 밝혔다. ‘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남보라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스타일플로어’ 테미 원장은 워터 타입의 틴트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날 남보라는 립제품을 바르기 전 스크럽으로 각질을 정리한 다음 립밤을 발랐다. 그 다음 입술 외곽선에 컨실러를 발라 라인을 정리한 후, 티슈로 립밤을 발라 번들거리는 부분을 살짝 눌러 유분기를 없앴다. 마지막으로 로즈 핑크 컬러의 워터 타입 틴트를 발라 생기있는 입술을 완성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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