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증상, 30~50대 가장 많이 발생돼
입력 2016. 02.16. 00:35:58
[시크뉴스 김신애 기자] 돌발성 난청 증상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때로는 주기적으로 귓속에서 소음이 들리는 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인 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도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김신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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