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악녀 이성경의 패턴 엿보기
입력 2016. 02.16. 01:11:32

이성경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가 화제인 가운데, ‘이성경표’ 악녀 연기 또한 시선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그간 불러일으킨 연기력 논란을 무마시키기라도 하듯, 매회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한다. 과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타일은 원작 ‘치인트’ 속 백인하와 똑닮은 모습이다.

이성경이 백인하의 비주얼을 표현해내기 위해 종종 애용하는 것은 바로 ‘패턴’이다. 이성경은 트레이닝복을 입든 원피스를 입든 패턴 자체가 화려한 아이템들을 선택해 선보여 왔다.

그 예가 홍설의 가게에 놀러가 국수를 먹을 때 입었던 스포티한 봄버 재킷이다. 이 트레이닝 재킷은 아디다스와 마리카트란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화사한 민트색 바탕에 역동적인 그래픽 일러스트 패턴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아이템이다. 소매와 밑단의 보색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또한 감각적이다.

한껏 꾸미고 유정을 만나러 가야 할 때 또한 물결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었다. 마치 인어 공주를 연상시키듯 볼드한 물결 패턴은 깨끗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도록 했다. 또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와이드 커프스 형태로 트렌디하다. 봄에 입을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참고하기 좋은 룩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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