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김성주 강호동 쿡가대표 3MC ‘슈어홀릭’, 알고 보면 패셔니스타
입력 2016. 02.16. 12:56:13

강호동 안정환 김성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주 안정환 강호동 3명의 MC가 ‘쿡방’ 대표팀을 상징하는 블랙 쓰리피스 슈트에 비비드 오렌지 타이의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유니폼을 연상하게 하는 3MC의 슈트룩은 프로그램의 성공을 다짐하는 듯한 팀워크에 무게중심이 실렸지만, 각기 다른 취향의 구두로 개성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클래식한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를, 강호동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화이트 밑창의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MC이전의 원래 직업군의 성향까지 짐작하게 했다.

반면 꽃미남 축구선수로 한때 테리우스로 불렸던 안정환은 지금은 영락없는 아저씨지만 검은색 앞코의 파란색 구두로 전성기 선수시절의 아우라를 내비쳤다.

불혹을 넘기면서 어느 덧 아저씨가 된 자신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3명의 MC처럼 똑 같은 슈트라도 신발만으로도 충분히 전혀 다른 분위기는 물론 기분까지 바뀌는 경험을 해볼 만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