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 vs 박보검 vs 김수현 ‘남자 졸업식 패션’ NO쇼핑 연출법
- 입력 2016. 02.16. 13:50:4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대학교 졸업식 시즌이 시작되면서 평소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고수하던 남자들도 이날만큼은 멀끔한 모습으로 동기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싶을 터다. 굳이 슈트를 맞춰 입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옷장을 잘 들여다보자.
물론 서강준처럼 캐주얼한 컬러 슈트가 있다면 베이식한 풀오버와 스니커즈에 매치해 격식을 갖추면서도 대학생만의 풋풋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원숙미 부족한 다수의 대학생들이 슈트를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김수현이나 박보검처럼 기본 슬랙스를 택한 뒤 평소 즐겨 입던 스웨트셔츠나 풀오버를 티셔츠, 셔츠 위에 받쳐 입으면 어색함 없이 단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여기에 김수현처럼 똑 떨어지는 블랙 울코트를 레이어드하면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으니 쇼핑은 필요 없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