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피부 멘토로 변신한 이유 “덕선 엄마의 남다른 스킨 케어”
입력 2016. 02.16. 17:09:48

이일화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이일화가 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의 푸근한 덕선이 엄마로 열연했던 이일화는 이날 그간 ‘엄마’라는 캐릭터 뒤에 숨겨왔던 피부를 뽐내 주목받았다. 이일화의 ‘여배우’다운 미모도 화제였지만, 이날 이일화가 일일 피부 멘토로 변신해 전수한 피부 관리 비법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일화는 참석자들에게 세안 후 피부에 물기를 가볍게만 털어낸 후, 퍼스트 세럼을 바르라고 조언했다. 이씰린 관계자에 따르면 이것은 피부의 ‘유화 작용’을 활용한 방법으로,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에센스나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면 보습 효과가 높아진다는 원리에서 유래했다.

세수만 하고 나면 금새 사막처럼 메말라버리는 피부가 고민인 이들이라면 기억해 둘 만한 스킨 케어법이다. 이일화가 이날 보여줬듯이 세안 직후 미스트를 뿌려 물기를 유지한 상태에서 세럼을 발라도 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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