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나나 ‘다이어트 파워’ 식단, 과식했거나 운동 안했을 때 면죄부
입력 2016. 02.17. 08:44:25

'시크릿' 전효성, 나나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올겨울 추위에 운동은 고사하고 의도치 않게 많은 지방을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 여자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혹은 악마의 유혹을 받아들인 것에 대한 차선책을 마련해 놓았다는 것.

◆전효성, 홈메이드 바나나 케일 자몽주스

전효성은 “어제 과식한 게 죄책감이 들어서”라며 전날 과식한 것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아침에 바나나 케일 자몽주스를 만들어 먹었다고 밝혔다. 전효성이 공개한 바나나 케일 자몽주스의 레시피는 바나나 한 개에 케일 작은 것 세 개, 자몽주스 200ml 또는 요구르트 200ml를 섞는 것이다.

◆나나, 콜레우스 포스콜리 함유된 다이어트 서플리먼트

나나는 “추워서 운동하기 싫은 요즘 딱인 듯. 요요없어서 안심. 다 먹어주겠다”라며 다이어트 서플리먼트를 공개했다. 나나가 공개한 다이어트 서플리먼트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희소성 있는 다이어트 신원료인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콜레우스 포스콜리’에서 추출한 ‘포스콜린’ 성분은 체내에서 지방산을 가동시켜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는데, 이것은 지방이 에너지로 활용되어 연소되도록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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