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쉽고 빠르게 예뻐지는 뷰티템 마니아
입력 2016. 02.17. 09:40:27

유이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유이가 뷰티 초보라도 쉽고 빠르게 예뻐질 수 있는 화장품들을 공개해 화제다.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해 스킨을 피부에 터프하게 두드리며 패널들의 경악을 자아낸 유이는 걸그룹 답지 않게 뷰티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런 ‘뷰티 새싹’ 유이가 선택한 화장품은 뷰티 루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유이가 애정템이라고 소개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쿠션 파운데이션이 그 예다. 따로 선블록을 챙겨 바르지 않아도 유이처럼 피부에 두드리기만 하면 피부톤 보정과 커버를 완벽하게 할 수 있어 들뜸이나 밀림 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유이는 간단하게 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부드럽게 발리고 과하지 않게 발색되는 립 펜슬을 선택한 이유다.

입술과 볼에 동시에 생기를 줄 수 있는 립앤치크 제품도 눈여겨 볼 만하다. 유이는 자신의 SNS에 레드 컬러 립앤치크 제품을 공개했다. 얼핏 보면 네일 라커처럼 생긴 이 제품은 틴트 타입으로 수채화 색감으로 발색되는 자연스러움이 장점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패션엔 화면 캡처, 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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