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vs 브레이브걸스 ‘걸크러시 아이템’, 조거팬츠 vs 레깅스 ‘+α’
- 입력 2016. 02.17. 10:25:1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걸크러시 대표 걸그룹 포미닛과 브레이브걸스가 스포츠 아이템으로 중무한 채 무대에 올라 ‘힙’걸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하고 있다.
포미닛 브레이브걸스
마이크로미니스커트에 깜찍한 크롭트톱으로 차려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던지는 걸그룹들 사이에서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잡아끄는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조거팬츠와 레깅스로 걸크러시의 강렬하면서도 ‘핫’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포미닛은 오버사이즈 조거팬츠에 복근을 드러낸 크롭트 티셔츠로 스웨그가 충만한 힙합룩을, 브레이브걸스는 스포츠 레깅스와 브라톱의 웨이트 트레이닝 복장으로 등장해 머슬녀 흐름에 동참했다.
포미닛은 조거팬츠에 크롭트톱뿐 아니라 스웨트셔츠처럼 노출을 완전히 배제한 아이템을 선택해 힙합 감성을 포현하는데 무게중심을 두는 것은 물론 빨간 두건이나 허리밴드에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쇼츠, 굵은 체인목걸이 같은 힙합과 스웨그를 상징하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아직 미완의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6일 쇼케이스에 이어 SBS MTV '더쇼' 생방송 현장공개에서 스포츠 레깅스를 기본으로 스포츠 브라톱과 크롭트톱으로 상의를 바꿔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헐렁한 민소매나 어깨만 절개된 스포티 크롭트톱, 소매에 로고플레이가 들어간 몸에 꼭 맞는 티셔츠 등 다양한 톱으로 멤버의 개성은 살리되 스포츠 룩의 공통분모를 유지했다.
포미닛과 브레이브걸스의 걸크러스룩은 팬츠 선택이 중요하다. 힙합에 끌린다면 포미닛의 조거팬츠를, 이보다는 ‘핫’한 섹시룩이 더 끌리나면 브레이브걸스의 스포츠 레깅스를 기본으로 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