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윤제문 "국민배우 역할, 뻔뻔하게 연기했다"
입력 2016. 02.17. 11:50:22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7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배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석민우 감독,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이 참석했다.

이날 충무로 스타 설강식 역을 맡은 윤제문은 "주어진 역할이 국민배우였고 뻔뻔하게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름이 설강식인데 국민배우들 이름을 한자씩 딴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윤재문은 "저도 감독님께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시더라. 하지만 저는 맞다고 생각한다. 설경규, 송강호, 최민식 세 분에게서 모티브를 떠올리긴 했다"고 말했다.

‘대배우’는 무명 생활 20년차 연극배우 장성필(오달수)이 국민배우 설강식(윤제문)같은 대배우가 되길 꿈꾸며 세계적인 감독 깐느박(이경영)의 신작 오디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공감 코미디로 오는 3월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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