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과 여' 전도연 "분위기 따뜻하게 감싸준 카티 오우티넨, 감사했다"
- 입력 2016. 02.17. 16:48:43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7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남과 여’(이윤기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기 감독을 비롯해 전도연, 공유가 참석했다.
핀란드에서 우연히 기홍(공유)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상민 역을 맡은 전도연은 이날 핀란드 출신 유명 여배우 카티 오우티넨과 함께 연기한 소감에 대해 대해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민의 마지막 감정을 연기해야하고 그분이 저를 지켜보는 느낌이 있어서 제가 계속 의식할까봐 걱정했는데 옆에 있는 듯 없는 듯 계셔주셨다. 공기처럼 조용히 차안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감싸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고 전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