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증후군 뜻, 이하늬·소유·미란다커의 살 안찌는 ‘겟잇야식’
입력 2016. 02.17. 17:24:48

이하늬, '씨스타' 소유, 미란다 커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야식증후군 뜻이 화제다. 아침에 식욕이 저하되거나, 저녁 이후에 하루 먹는 열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거나,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수면 장애가 있을 경우 야식증후군에 해당된다.

야식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지만 야식을 끊는 것이 어렵다면, 건강한 야식으로 대체한 후 차츰 줄여나가는 방법도 시도해볼 만하다. 이하늬, 소유, 김정민, 미란다 커가 야식을 참을 수 없을 경우 먹는다는 ‘살 안찌는 야식’을 모아봤다.

◆이하늬, 홈메이드 바나나 두유

이하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건강 뷰티 야식’으로 바나나 두유를 소개했다. 직접 만든 생 두유에 바나나를 넣어 갈은 뒤 호두로 장식하면 완성이다. 이하늬는 시중에 파는 두유는 소포제랑 당분이 있어서 가능하면 집에서 직접 만든 두유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호두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바나나는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뷰티 슬립’에도 도움이 된다고.

◆소유, 마늘 드레싱 닭가슴살 샐러드

소유 또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닭가슴살 갈릭 샐러드를 추천했다. 갈릭 드레싱을 바른 닭가슴살을 구운 후, 먹기 좋게 찢어서 각종 채소와 함께 먹으면 된다. 소유는 마늘은 혈행을 개선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몸의 피로를 풀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 호박씨·해바라기씨·아몬드

명실상부 글로벌 ‘핫 보디’인 미란다 커는 그가 운영하는 호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코라 오가닉스(Kora Organic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밤에 정말 배고플 때만 호박씨와 해바라기씨, 아몬드를 다 합쳐서 한 줌 가량 섭취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온스타일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