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건디 재킷 3인 3색 연출법’, 기본만 지키면 OK
입력 2016. 02.18. 11:29:02

'방탄소년단' 슈가 진 지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버건디 몇 시즌 째 트렌드 컬러 자리를 지키면서 이제는 베이식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여전히 쉽지 않은 색이라는 인식 때문에 남자들의 기피 대상이기도 하다.

버건디의 매력을 깊이 있는 묵직함이 있지만 살짝 튀는 색감은 물론 블랙이나 그레이와도 잘 어울려 선입견만 걷어내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17일 오후 ‘2016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버건디 슈트를 강력한 팀워크를 보여줬지만 이너웨어 선택을 달리해 버건디의 매력을 100% 살렸다.

슈가는 화이트 터틀넥티셔츠를, 진은 블랙 터틀넥스웨터를 스타일링해 베이식과 베이식의 조합을 보여줬다. 단 진의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을 선택해 클래식룩으로 느낌을 달리했다. 지민은 화이트셔츠에 화이트 패턴이 들어간 블랙 타이를 매 또래가 열광할 만한 핫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버건디는 의외로 다양한 컬러와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외출하기 전 거울 앞에서 30초만 머무를 여유가 있디만 버건디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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