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여행 뒷풀이 패션’ “꽃보다 청춘”
입력 2016. 02.18. 15:36:05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제작팀이 지난 1월 22일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에 이어 박보검까지 납치해 아프리카로 몰고 가 화제가 됐다.

18일 오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쌍문동 청춘 4인방은 아직 아프리카 여행의 여운을 간직한 듯한 뒷풀이 패션으로 등장해 19일 첫 방영되는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패션 능력자 이동휘가 빠져 시각적인 재미는 덜했지만, 기본에 충실한 놈코어에 약간씩 자신들의 개성을 담아 여행지 모습을 짐작하게 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박보검과 고경표는 블루 팬츠에 스웨터와 화이트셔츠를 겹쳐 입는 유사한 스타일링이었지만, 박보검은 스포츠 카 문양이 더해진 네이비 스웨터를, 고경표는 심플한 스카이블루 스웨터를 입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냈다.

류준열과 안재홍은 코튼 소재의 조직감 있는 캐주얼 슈트와 코트를 걸쳐 뜨거운 형제애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류준열은 짙은 그레이 슈트에 밝은 그레이 후드 스웨트셔츠를, 안재홍은 옐로 팬츠에 짙은 데님 컬러의 면 코트를 걸쳐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를 부각했다.

말쑥한 박보검을 제외한 3명은 푸켓에서 납치된 당시처럼 제작 발표회 역시 끌려나온 듯 일상적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웃음을 유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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