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이 ‘학생 단발’ 얼굴형별 연출팁, 혜리 vs 혜린 vs 리지
입력 2016. 02.19. 14:37:2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새학기를 앞두고 단발 스타일을 시도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에게 어떤 단발 스타일이 어울릴까’를 고민한다면 셀럽들의 스타일의 주목할 것. 나와 비슷한 얼굴형을 지닌 이들의 스타일을 시도하면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이에 성공적인 변신에 도움이 되는 얼굴형별 단발 연출법이 주목된다.

혜리처럼 얼굴이 작은 편이라면 짧은 길이보다 미디엄 길이의 단발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눈썹을 살짝 덮는 시스루뱅 헤어를 매치하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EXID의 혜린처럼 동그란 얼굴의 경우에는 가벼운 느낌의 레이어드 커트가 제격이다. 옆머리를 얼굴 라인에 따라 부드럽게 C컬로 넘어가게 드라이하면 깜찍한 매력이 배가된다.

리지처럼 V라인의 소유자들은 입술선의 짧은 단발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앞머리를 광대로 갈수록 길어지게 자르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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