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호감도 상승 ‘모델 메이크업’ 하우투
입력 2016. 02.19. 15:18:3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첫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메이크업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 새로 만나는 친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모델들의 메이크업에 주목할 것. 모델들처럼 자신의 나이대에 맞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얼굴 전체에 가볍게 BB크림을 발라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점이나 잡티 등은 미세한 브러쉬에 컨실러를 소량 묻혀서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이어 눈두덩에 은은한 펄감의 브라운 섀도를 발라준 뒤 블랙 펜슬 라이너를 사용해 아이라이너를 얇게 그려준다. 초보자일수록 아이라인을 무작정 두껍게 그리기 쉬운데 속눈썹 사이사이의 점막을 채워주듯 그리는 것이 요령이다. 다음 마스카라를 사용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눈썹은 헤어 컬러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이때 어색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의 원래 눈썹의 모양에 맞춰 빈 곳을 채워주듯이 섬세하게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핫핑크 컬러의 립 틴트를 입술 전체에 물들여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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