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티즈, 티파니-수지의 반려견… 이들의 성격은?
- 입력 2016. 02.21. 23:55:2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몰티즈의 성격이 화제인 가운데 몰티즈를 키우는 연예인 역시 관심을 모은다.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몰티즈를 방송이나 자신의 SNS 등에서 자주 보여주며 애견사랑을 드러낸다. 미쓰에이의 수지 역시 자신의 SNS등을 통해 몰티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몰티즈는 지중해의 몰타 섬에서 처음 생겨나 몰티즈란 이름을 가졌다. 흰 털에 검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활달하고 작지만 단호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지만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대드는 경향이 있다. 응석을 많이 부리는데 이때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버릇 나쁜 개가 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티파니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