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곡밥에 들어가는 곡물 다섯 가지는 무엇?
입력 2016. 02.22. 09:27:1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곡물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먹는 건강에 좋은 오곡밥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오곡밥은 다섯 가지 곡물이 들어간 밥으로 곡물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 오곡밥에는 주로 콩, 팥, 수수, 차조, 찹쌀이 들어간다. 지역에 따라 다른 곡물이 들어가기도 한다.

오곡밥을 지을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곡물 크기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 미리 불려야 하는 것은 콩이다. 팥은 삶은 후 밥을 지어야 한다. 차조는 크기가 작아 씻는 과정에서 불어난다. 차조는 금방 퍼지기에 밥을 지을 때 맨 위에 얹는 것이 좋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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