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현준, 모레이렌세전 MVP 선정 “골보다 승점 추가가 중요”
- 입력 2016. 02.22. 10:53:28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적 후 첫 득점을 올린 석현준(24·FC포르투)이 MVP에 선정됐다.
석현준은 22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5~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에서 모레이렌세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2-1로 지고 있던 후반 27분 팀 동료 라윤의 코너킥을 골문 앞에서 정확히 머리에 맞추며 모레이렌세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후 MVP로 선정된 석현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에서 리그 첫 골을 넣어 기쁘다”면서도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0-2로 뒤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똘똘 뭉친 결과 승점 3점을 추가했다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C포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