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승 vs 유아인, 섹시 가이 ‘촉촉한 젖은 머리’ 화보 느낌 내는 방법
- 입력 2016. 02.22. 14:59:3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화보를 찢고 나온듯한 스타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스트의 장현승과 배우 유아인은 최근 공식석상에 ‘촉촉하게 젖은 머리’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 스타일은 일상 속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유아인은 층을 많이 낸 검은 머리에 모발 끝에만 촉촉함을 살려 가벼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헤어 전체에 에센스를 바르지 않고 모발 끝만 질감을 강조해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