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시크 동안의 단발’, 골드 염색에서 비니 스냅백까지 ‘무한 변신팁’
입력 2016. 02.23. 16:41:42

채정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채정안이 MBC ‘커피프린스 1호점’ 한유주 시절, 절정의 외모를 현재까지 유지하며 ‘시크’ 동안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채정안의 독보적 스타일의 핵심은 레이어드 커트로 리듬과 볼륨을 부여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어깨선을 넘지 않는 미디움 단발이다.

C컬을 주되 머리끝을 곧게 펴 엣지를 주거나, 머릿결을 살짝 바깥삐침으로 정리한 후 비니나 스냅백을 써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다. 최근에는 골드 염색을 완벽하게 소화해 밝은 컬러 염색은 나이 들어보인다는 속설을 깨고 여전이 동안 스타일을 유지해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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